사)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 목사)는 전국 16개 지회 중 가장 늦게 발족한 막내 지회지만 군선교 연합활동이 가장 다양하게 역동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회이며 군목, 군선교사, 군인교회, 후원자들과 후원교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하여 군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지회이다. 경인지회에서는 2024년 4월 14일(주일)~18일(목)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군선교사 해외 수련회를 베트남 다낭에서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2022년부터 코로나 이후 지쳐 있던 군선교들을 위해 용기를 주고 쉼을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약 2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 목사)는 고난주간인 지난 3월 26일(화) 선린감리교회(담임 권구현 목사)에서 부활절을 기다리며 후원자 대표 및 군목, 군선교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계란나누기 감사예배’를 드렸다. 또한 경인지역 전 장병들에게 부활절 계란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부활절 계란은 후원자들을 대표하여 교회 및 기관 대표가 17보병사단 직할 여단과 대대, 그리고 해병 2사단 예하 여단, 수도포병여단, 해군인천방어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 및 9공수특전여단 등 예하 부대를 대표한 군목 및 군선교사 20여
2024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군종목사 파송식이 3월 25일(월) 오후 1시 30분 광화문에 위치한 감리회관 16층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선교국(태동화 총무)이 주최하고 군선교회(이사장 곽주환 목사, 회장 임철수 목사)가 주관한 파송식에서 파송 받은 군종목사는 김세복 목사(서울남연회 송파지방회 임마누엘교회)와 김완수 목사(충북연회 청주남지방회 드림교회) 두 사람이다. 이들은 파송식 이후 오는 3월 28일(화)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12주 동안 군사기초훈련과 군종 업무 등의 교육을 받은 후 대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그
군선교회에서 전한 소식에 따르면, 육군 군목으로 26년 동안 사역해온 정재원 목사(중령)가 예편 후 지난 12월 16일 청주 좋은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좋은교회는 고 한영제 목사가 공군군목을 마친 후 1985년 1만5천평의 땅에 본당과 야외예배당 그리고 도서관과 다양한 복지시설을 짓고 복음전도뿐 아니라 지역봉사까지 감당해가는 교회다.매포교회(충북연회 단양지방회) 출신인 정재원 목사는 1997년 군종57기로 임관하여 3군단과 제2작전사령부, 육군사관학교 군종참모 등으로 26년간 군종목사의 삶에 충실한 후 지난 10월 전역했다
감리교군선교회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MCF(Military Christian Fellowship, 기독군인회)는 지난 12월 6일(수) 제2작전사령부 안에 있는 무열대교회에서 MCF 2지회 주관으로 2023년을 마감하는 예배를 드렸다. 부대안전기도회를 겸한 조찬예배로 진행했으며 MCF 2지회 지도목사인 군목 이경수 중령이 주관했다. MCF는 기독군인들로 이뤄진 모임으로써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라는 표어 아래 기독장병들의 신앙전력화와 신앙성장뿐 아니라 믿음의 친교를 통한 군인교회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국제적인 조직으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목사)는 지난 12월 7일 선린감리교회(권구현목사)에서 ‘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 제19차 정기총회’로 모였다. 1부 개회예배는 지회장 이인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도상엽 목사(이사)의 기도, 경인지회 군선교사들의 특별찬양 후에 경인지회 이사장 권용각 목사(선린교회 원로)가 ‘충성’(고린도전서 4: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용각 목사는 지난 12년 동안 경인지회 이사장으로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군선교는 군목•군선교사들과 이들을 위해 후원하고 기도하는 모든 교
군선교회는 지난 12월 6일(수) 해군교육사령부 진중세례식을 주관했다.해군은 창군 때부터 감리회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해군을 창설한 손원일 제독은 감리회 손정도 목사의 아들일 뿐 아니라 1948년 이화여고 교목이었던 정달빈 목사에게 중위 계급으로 초대군목에 임명하여 군종활동을 하도록 이끌었다. 이후에도 감리회 해군 군목들의 리더십은 탁월하여 장태봉 목사가 중령으로 전역하기까지 감리교 군목의 위상을 높였다. 이기원 군목과 이희찬 군목이 군종감을 역임했으며, 2023년 해외파병에 아크부대의 이충만 군목과 청해부대의 이재광 군목이 선발
※이 기사는 KMC뉴스 송양현 기자의 취재 내용을 받아 편집, 재구성한 것임을 밝힙니다.(사진: 송양현 기자)2023 감리회 군선교대회가 11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베다니교회(담임목사 곽주환)에서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1부 환영의 시간, 2부 감사예배, 3부 보고와 시상 순서로 열렸다.1부 환영의 시간은 임철수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강필성 목사(군선교회장)의 개회선언 이후 곽주환 목사(군선교회 이사장)가 환영사를 전했다. 곽주환 목사는 환영사에서 “우리가 하는 사역은 경제의 가치가 아닌 생명의 가치 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기독교대한성결회(기성),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구세군대한본영(구세군),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등 웨슬리언 6개교단의 군선교회 연합체인 웨슬리언군선교사협의회(대표회장 배홍성 목사)는 11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펠리스호텔에서 ‘새로움과 변화’라는 주제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2022년 9월 27일~28일까지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한 제1회 선교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선교대회에는 6개 교단에서 70여 명의 군선교사
감리교군선교회는 지난 14일(토)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진중세례식을 주관했다. 창설 75주년을 맞이한 5사단은 전군 최초로 GOP경계과학화 시스템을 운영해 연천지역과 철원 일부에 대한 경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대원들의 긴장과 피로감이 상존해 있다. 이를 극복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군생활을 위한 방안으로는 군종활동이다. 이를 위해 군인교회는 지역교회와 연계된 문화활동을 기획하거나 지역교회의 군인교회 참여를 확장할 필요도 있다. 이를 보여주는 교회가 철원감리교회(곽영준 목사)인데, 철원교회는 '6사단 군장병 초청
지난 10월 15일(주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 목사)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예본장로교회(조환국 목사)에서 2023년도 제5차 순회헌신예배로 주일 오후예배에 초청받아 약 20여 명의 경인지회 관계자 및 군목과 군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예배 전 예본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이 있었고, 예배는 경인지회 지회장 이인구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310장을 부른 후 경인지회 군선교사 회장 김세종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수도군단 군선교사회 회장 박선규 목사가 을 봉독했고 경인지회 군선교사회의 특송이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서정숙 장로)를 이끄는 임원들과 지방회장들이 10월 16일(월) ‘부대방문 & 나라사랑 안보투어’로 군부대교회인 샛별교회(정신원 목사, 5사단 988포병대대)를 방문해 나라와 민족, 군선교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 날의 모임은 군선교교역자회 회장 배홍성 목사의 요청에 의해 성사된 모임으로, 여선교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서정숙 장로가 군선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공감하여 이뤄졌다. 배홍성 목사를 비롯해 서정숙 장로와 서울연회 각 지방연합회장들 20여 명이 동행했다. 오전 10시 경에 도착한 샛별교회
감리교군선교회는 결실의 계절 10월을 밎이하여 첫 주말인 지난 7일(토) 9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을 주관했다.9사단은 한국전쟁 시 철원 395고지에서 중공군 3개 사단과 맞붙어 13,000여 명을 사살하고 승전한 부대다. 전투가 지나간 395고지를 바라본 미군이 ‘White Horse Hill’이라고 불러 부대명칭을 ‘백마’라고 했으며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특히 9사단은 대표적인 산악전투였던 매봉산전투와 한석산전투에서 30연대 1대대 부사관과 병사들이 북한군과 맞서 승전해 모두가 한 계급씩 특진한 전력이 있을만큼 부대전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 목사)는 지난 9월 1일(금)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신성성결교회(담임목사 신윤진)에서 2023년도 세 번째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신성성결교회는 매년 경인지회를 통해 정기후원, 부활절 계란나누기, 사랑의 온차 등 군선교를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는 교회이기도 하며 담임목사가 지회 후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순회헌신예배에는 경인지회 지회장 및 사역자, 수도군단 군종실장과 수도군수지원단 군종목사 및 경인지회 군선교사 총 19명이 참석했다.금요심야기도회로 진행된 순회헌신예배는 경배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 목사)는 지난 8월 18일(금) 지회 사무실에서 인천 중구 율목동에 위치한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과 건강검진 협약식(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지회장 이인구 목사와 사무국장 나단열 목사가 참석했으며, 인천기독병원에서는 병원장을 대신하여 건강증진센터 박세웅 주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인지회 관내에 속한 모든 군목, 군선교사 일원 및 직계 가족들이 의료서비스 등 교육 및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받게 됐다.이인구 목사는 “군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다 보면 형편상 재정적
감리교군선교교역자회(회장 배홍성 목사)는 제1사단 신병교육대대 진중세례식을 12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전진제일교회(김태응 목사)에서 주관했다. 이는 군선교교역자들 중 유일하게 신병교육대대에서 사역하는 김태응 목사의 준비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군종목사가 아닌 군선교교역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첫 번째 진중세례식이라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남겼다. 이날 진중세례식을 위해 군선교교역자회에서는 회장 배홍성 목사(7군단직할 77정비대대, 반석교회)를 비롯해 장척기 목사(37사단 112여단 늘푸른교회), 나단열 목사(17사단 1•2군지대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지회장 이인구 목사)는 지난 7월 20일(목) 오전 11시 부평신촌성결교회(담임 정찬선 목사)에서 군인교회와 지역교회 간 43번째로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부평신촌성결교회(기성 소속)와 일신동에 위치한 수도군수지원단 삼마주안교회(군목 기대원 목사) 간에 맺어졌다. 기대원 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이자 부평신촌성결교회 소속으로 활동하게 될 군종목사이기도 하다.지회장 이인구 목사의 주선으로 연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부평신촌성결교회 정찬선 목사와 삼
군선교교역자회(회장 배홍성 목사)는 7월 19일(수) 오전 10시 대전한빛교회(백용현 목사)에서 2023년 열한 번째 를 개최했다. 아카데미 특강을 맡은 백용현 목사는 자신의 목회 여정을 잠시 설명하면서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목회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목회를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정립해야 하고, 시간을 정해 깊은 기도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목회를 대변하는 ‘기도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한빛교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기도 프로그램과 기도학교
감리교군선교회는 지난 7월 16일(주일) 제21사단 진중세례식을 주관했다고 전했다.백두산 부대로 불리는 21사단은 동부전선의 가장 긴 구역을 경계하는 부대로써 제4 땅굴이 발견됐으며 전쟁시 격전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런 부담에도 불구하고 14회에 걸쳐 대통령 부대표창을 받을만큼 부대관리와 장병들의 사기진작이 충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단장을 중심으로 한 지휘관들의 탁월한 리더십 뿐만 아니라 신교대 훈련을 통해 강한 용사로 변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훈련병들의 의지가 남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이 내면에 5주간 동안 훈련병들
감리교군선교회에서 7월 11일 전한 바에 따르면, 2023년도 군종목사 소령 진급자 중 감리회 소속은 3명이며, 앞으로 중령(8월)과 대령(9월) 진급자도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소령으로 진급한 군목들은 조길현 대위(2015년 임관 군종73기, 서울연회 은평지방회 서부동산교회)를 비롯해 곽정근 대위(2016년 임관 군종74기, 동부연회 철원서지방회, 철원교회)와 김상민 대위(2016년 임관 군종 74기, 서울남연회 구로지방회 예닮교회)다. 군인에게 진급은 군생활에 대한 평가일 뿐 아니라 향후 군이 필요로 하는 업무에 적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