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난감선교회 이주헌 목사(김포무지개교회)입니다.이번 어린이날을 맞으며 ‘1+1 LOVE DAY’로 동남아 선교지의 소수민족, 난민, 고아, 가난한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보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어린이날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더 이상 놀이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여 장난감이 없는 먼 나라 친구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전해보게 하시면 어떠실까요?작년(2023년) 어린이날과 성탄절을 통해 많은 교회와 많은 분들이 함께 진행하여 약 2
서울연회(이용원 감독)는 지난 14일(주일)에서 17일(수)까지 3박 4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과 무이네(아로마리조트)에서 ‘풍성한 생명, 그리고 쉼’이라는 주제로 를 개최했다. 서울연회선교사회(회장 이헌영 선교사) 소속으로 사역하는 15개국 40명의 선교사들과 서울연회 이용원 감독을 비롯한 평신도단체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로 진행됐다.서울연회 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연회선교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선교사대회는 주일 오후에 개별적으로 호치민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1박을 보내고 15
임원들의 소감선교대회 참가 후기 나눔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세계여선교사대회’가 제주 기적의교회(김성빈 목사)에서 4월 15일(월) 오후 3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기감 총회본부 선교국과 감리회세계선교협의회(세선협)가 공동주최하고 KMMF(감리회세계선교사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최숙영 선교사)가 주관한 선교대회 개회예배에는 96명의 여성선교사들을 비롯해 진행팀, 세선협 임원, 강사진,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서울남연회 강서지방회 목회자 찬양팀이 매시간 찬양 인도로
지난 4월 6일(토) 오후 동두천제일감리교회(권태호 목사)에서 의미있는 공유교회가 시작됐다. 동두천 다문화 선교 플랫폼 공유교회 및 센터 창립예배가 드려진 것이다. 필리핀 고광태 선교사는 팬데믹 이전부터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 상황에 주목하며 선교전략 측면에서 해외선교 현장과 국내교회를 묶는 시도를 해왔다. 많은 이주민이 거주하는 동두천지역에 다문화 선교의 플랫폼 선교거점을 세우기 위해 준비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미룰 수밖에 없었다. 때를 기다리며 필리핀 선교지에서의 선교적 인프라와 인맥으로 꼭 필요한 선교모델화를 위해 준비하던
몽골선교 30주년을 맞아 몽골선교에 힘써온 선교회와 교회, 기관들이 연합하여 ‘몽골선교 30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4월 9일(화) 오전 11시 열림교회(이인선 목사)에서 열린 감사예배에 몽골감리교선교사회를 비롯해 몽골선교회와 몽골 선교를 후원하는 교회와 기관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나온 30년에 대해 감사하고 다가올 30년을 ‘몽골선교의 새로운 세대, 새로운 도약’으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의 감사예배는 몽골감리교선교사회장 김용민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종진 선교사의 기도, 먀끄마르덜거르 목사(몽골목회자 대표
선교사들의 자립선교를 지향하며 지난 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산하 기구로 발족한 자립선교회(회장 어성호 선교사/인도네시아)는 4월 10일(수) 오후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센터장 이상훈 목사/이하 AWMC)에서 자립선교를 위한 첫 번째 포럼(주제: 1차 산업과 자립선교)을 열고 자립선교 의지를 다졌다. 포럼에는 정기연회 시즌을 맞아 일시 귀국한 선교사들 50여 명이 참석했고 선교국 태동화 총무가 참석해 축사로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나눈 후 오후 1시부터 포럼에 앞서 예배로 시작했다. 자립선교회 회장 어성호 선교사
지난 4월 1일부터 기독교대한감리회 국내 11개 연회에서 2024년 정기연회가 일제히 열린 가운데(잔여 일정-경기연회•충북연회: 4.11~12) 사역보고를 위해 고국을 찾은 선교사들을 환영하고 축복하는 자리가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4월 1일 선교사 후원기관인 엠트리와 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가 공동주관한 선교사 위로회를 시작으로 각 연회별 선교사대회가 펼쳐졌다. 또 신학대학 동문별로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져 4월 6일(토) 감신대에서 개최된 감신동문선교사 위로회에 이어 4월 7일(주일)~8일(월)까지 목원동문선교사후원
4월 1일부터 시작된 기독교대한감리회 국내 11개 연회의 정기연회 중 지난 주간 동안 8개 연회가 마무리 된 가운데 지난 8일(월)에 시작된 남부연회를 제외하면 경기연회와 충북연회(11일~12일)만 남겨두고 있다. 정기연회에서 선교사역 보고를 위해 입국한 선교사들이 4월 9일(화) 오후 2시 서대문구 아현동에 위치한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센터장 이상훈 목사, 이하 AWMC)에서 진행한 ‘별세선교사 추모예식’에 함께했다.봄날의 화사한 햇살이 비친 이 날, 지난 한 해 동안 소천한 해외선교사들을 추모하며 그 정신과 희생•헌신을 기리기 위
지난 4월 3일(수)부터 오는 8일(월)까지 감리회본부의 초청으로 한국감리교회를 방문한 피지감리교회 세미씨 뚜랑아보 감독과 엘리씨 사모는 4일 개최한 서울남연회에 참석해 인사한 데 이어 이철 감독회장을 내방했다. 선교국 태동화 총무가 배석한 이 자리에서 세미씨 감독은 피지감리교회 목회자들의 리더십 개발을 위해 한국감리교회에서 현지인 목회자들의 연수교육과 신학훈련의 가능성에 관해 요청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해 11월 세계선교협의회(회장 진인문 목사)에서 주관한 호주•남태평양권역 선교사대회에 함께한 이철 감독회장과 태동화 총무가
감리교회 선교사로 세계 80여개 국에 파송받아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이 4월 정기연회를 앞두고 고국을 찾은 때에 맞춰 선교사 후원기관들의 선교사 위로와 격려의 시간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은 선교사 후원기관이 엠트리와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다.선교사 서포트 그룹인 엠트리(이사장 곽주환 목사)와 한국감리교선교사상담센터(이사장 임학순 목사/이하 KMCM)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4월 정기연회에서 선교보고차 일시 귀국한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감리교 선교사의 날’ 행사를 4월 1일(월)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총회본부의 초청으로 네팔감리교회 수먼 고우덤 감독을 비롯해 총무 카드가더르 목사, 선교부 디렉터 수라지 목사 그리고 회계 수브하스 목사 일행이 한국을 방문해, 4월 1일(월) 오전 11시 광화문본부 16층 감독회의실에서 한국감리교회와 네팔감리교회 간의 선교협력회의를 가졌다. 네팔감리교회 선교는 1990년 서울남연회 세신교회의 파송을 받은 임근화 선교사를 통해 시작돼 2001년에 이르러 네팔감리교회로 공식적인 출범을 맞이했다. 현재는 10개 지방 417개 교회의 규모로 성장했으며, 초대 감독으로 임근화
열방에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나라 확장에 힘쓰는 선교사들이 3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 동안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에서 최근 선교의 동향과 선교지 출구전략을 비롯한 주요 선교적 과제를 배우고 영적 충전을 도모하고 있다. 둘째 날인 26일(화) 오전에는 '최신 선교의 동향'에 관해 Dr. Kenneth Jeffrey(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 교수)의 강의를 들었으며 오후에 전날과 같은 선교사들의 트랙별 시간을 가진 후 이현식 목사를 강사로 한 저녁영성집회로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저녁영성집회는 선교국 이강희 목사(세계선교
감리회 본부 선교국(태동화 총무)은 지난 3월 19일(화) 라오스 기쁜한인교회(담임목사 변종승 선교사)와 3월 21일(목) 베트남 큰숲한인교회(담임목사 명노일 선교사)에서 라오스와 베트남 KMC-UMC 선교담당자, 파송선교사, 현지인 교회지도자가 참석하는 선교협력회의를 가졌다. 양 회의에 한국감리교회를 대표하여 선교국 태동화 총무와 세계선교사역부 남수현 부장이 참석했으며 연합감리교회(UMC)를 대표하여 세계선교부 아시아지역사무소 폴 콩 대표와 지수미 과장이 참석했다. 2022년과 2023년, 2년 동안 미국의 아틀란타와 한국의 서울
선교국(태동화 총무)에서 주최하여 올해부터 실시하는 '선교사 교육'이 3월 25일(9월)부터 27일(수)까지 북아현동에 위치한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센터장 이상훈 목사)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선교국, 선교사 교육 첫 실시” https://www.knews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7)선교사들의 영적 충전과 세계선교 경향 인식 등을 위해 선교국이 지난 해 설립한 선교사 교육원(이사장 박명홍 목사/원장 곽주환 목사)에서 주관한 제1회 선교사 교육에 31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러시아와 조지아를
감리교신학대학교 동문 출신 선교사들로 구성된 감신동문선교사회(회장 주성웅 선교사/인도네시아)가 주관하고 총동문회(회장 조장철 목사)에서 주최하는 ‘감신동문선교사회 환영호회 및 총회’가 오는 4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감신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60여 명의 동문선교사들이 참석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환영회는 4월 정기연회에서 선교보고를 위해 일시 귀국한 동문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오전 환영예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총회와 선교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선교특강의 주제와 강사는 ▲공산권(백규현 선교사) ▲
감리회 세계선교의 견인과 함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는 세계선교협의회(회장 진인문 목사/이하 세선협)가 3월 21일(목) 오전 11시 송파구에 위치한 아멘교회(이동성 목사)에서 올해 첫 번째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 날 세선협은 오는 4월 제주도에서 개최할 예정인 세계여선교사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에 관해 논의한 후 확정했다. 회무에 앞서 채규필 목사(세선협 회계, 서신교회)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이상훈 목사(세선협 역사편찬부장,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의 기도와 이동성 목사(세선협 사무총장)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동
선교국(태동화 총무)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선교사 교육'을 오는 3월 25일(9월)부터 27일(수)까지 북아현동에 위치한 아펜젤러세계선교센터(센터장 이상훈 목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선교사 교육은 첫째 날, 오전 개회예배(설교: 박명홍 목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트랙별 선교사들의 강의 시간을 갖고 저녁 영성집회(고신일 목사)로 마무리한다. 이어 둘째 날 오전에는 '최신 선교의 동향'에 관해 Dr. Kenneth Jeffrey의 강의를 듣고 오후에 전 날과 같은 선교사들의 트백별 시간을 가진 후 저녁 영성집회(이현식 목사)로
선교국(태동화 총무)은 지난 3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MMTC선교훈련원(원장 강연희 목사)에서 2024년 상반기 선교훈련정책위원회로 모여 올해 본부집중훈련 일정 들에 관해 결정했다. 선교훈련정책위원회는 감리회 9개 선교훈련원 원장과 관계자들이 1년에 두 차례 모여 지난 학기 학사와 금번 학기 커리큘럼 및 학사일정을 보고하고 훈련원의 현안과 앞으로의 방향에 관해 나누는 위원회다. 선교훈련원 원장과 간사를 합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희 목사는 여는예배 설교를 통해 수많은 선교적 도전과 변화 앞에 서 있는 우리 모두가
● 모범선교사 격려심방제35회 총회 선교국위원회(위원장 이용원 감독) 6차 회의(2023.11.27.)의 결의로 시작된 모범선교사 격려 심방이 지난 2024년 3월 4일~8일에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그 두 번째 시간을 갖게 되었다. 지난 1차 심방이 일본 이와테현에서 히즈메교회와 어린이 시설을 운영하는 장인혜 선교사였고, 이번 2차 심방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현지교회와 교육 선교, 신학교와 NGO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주성웅 선교사, 최광자 선교사 부부가 대상이 되었고, 방문단은 선교국위원장 이용원 감독(서울연회)과 선교국 총무 태동
한중미래목회연구소(회장 곽주환 목사/이하 한중미연)의 중국기독교협회(회장 Wu Wei우웨이 목사/이하 C.C.C.) 방문 일정 가운데 후반부는 남경(Nanjing) 편으로, 중국에서 유일한 중앙신학교인 남경연합신학교와 애덕기금회, 성서공회(이상 21일), 그리고 남경C.C.C.와 Holy Words 예배당을 방문하는(이상 22일) 것으로 진행했다. 남경연합신학교 ... 기독교 지도자 길러내는 산실3일차 일정은 오전에 남경연합신학교 방문으로 시작했다. 남경연합신학교는 사회주의체제가 들어선지 3년 후인 1952년 설립돼 올해로 72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