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개신교 최초의 ‘목회자•교회 절세 & 목회자 은퇴 이후 재정설계 세미나’가 오는 11월 16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CBS 방송국 J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본지 주관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본지와 업무제휴를 맺은 (사)엘림그레이스(상임대표 현창환 목사)와 세무tv(대표 김영지), PS Fine Service(총괄본부장 김상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또한 CBS 방송국이 공동주최자로 합류해 장소와 주차 등을 협찬한다. 세미나는 공간 상의 문제로 인원을 150명에 맞춰 사전 접수로 진행한다.또한 목회자들이 하루의 시간을
어떤 제도가 시행되면 시행되는 법 또는 시행령/시행세칙에 따라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제해주는 제도도 함께 시행됩니다.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근로·자녀장려금의 경우에도 지난 5월 정기 신청기간에 장려금 신청을 하지 못했다고해서 종결되거나 더 이상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근로·자녀장려금 역시 혹시라도 신청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구제해 주는 제도가 있는데 그것이 “기한 후 신청”입니다.근로·자녀장려금 기한후신청은 지난 5월 정기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또한 신청자 본인 재산 2억 4천만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부터 지급된 근로·자녀장려금은 2조 8천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근로자는 대략 1,200만 명에 이릅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겠지만, 지난 수년간 필자의 상담 사례를 통해 본다면 한국 교회의 대부분(70%) 목회자들은 이미 저소득층으로 분류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 기사에서 연재할 예정입니다.지난 5월에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한 목회자라면 일주일이 지난 지금, 대부분 자신이 신청한 계좌로 입금되었을 것입니다. 이번에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지난 5월에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했지만,
본지와 업무협약을 맺고 목회자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는 (사)엘림그레이스 상임이사 현창환 목사가 근로•자녀장려금에 관한 안내를 한다. 이번 주간부터 정부에서 저소득층에 일괄적으로 근로•자녀장려금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엘림그레이스는 개인과 교회의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필요할시 업무까지 대행하고 있다.이러한 업무에 대해 경기연회(박장규 감독)와 협의를 마쳤고, 호남특별연회(김필수 감독)와도 본지의 소개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두 연회에서는 감독의 동의와 권유에 따라 개인별 은퇴 준비와 세금, 교회의 세금 부분에 대해 개별
본지는 '목회자와 돈'이라는 기획을 통해 목회자들이 국가에서 마련해 놓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돈을 섬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돈으로부터 자유하기 위해서다. 불법이나 편법이 아니라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국가의 복지제도를 이용하자는 것이다.앞으로 기고할 필자 현창환 목사는 이 분야의 전문가다. 이미 경기연회에서는 140명의 목회자들이 현 목사를 통해 국가의 복지혜택을 누리고 있다. 각 연회별로도 개인적으로 현 목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다. 본지는 현 목사가 설립하고 이끄는 사단